'교탁' 밑에 휴대전화 숨겨 여교사 몰래 'OOOO'한 고3 남학생의 최후

 

고등학교에서 충격적인 범행이 일어났다. 

남자 고등학생은 1년 동안 교탁밑에 휴대전화를 숨겨 여교사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 충격적인 것은 피해 교사가 1명이 아니라는 점이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A군은 동영상 촬영 기능을 켜놓은 휴대전화를 교탁에 숨겨 여교사들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 A군은 이 범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휴대전화 하면을 어둡게 했고 또한 사생활 보호필름까지 액정에 부착한 것으로 밝혀졌다. A군의 휴대전화를 확인해보니 무려 150개의 동영상을 확보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학교측은 A군을 퇴학 조치 했다고 한다.  조사 과정에서 A군은 지난해 2학기부터 최근까지 1년여간 여성 교사만을 상대로 몰래 촬영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