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껍질 안 까준 남친에게 아이폰14 사달라 요구한 여성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새우 껍질' 때문에 실제로 이별 위기에 처한 커플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대만에 살고 있는 익명의 여성은 남자친구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남자친구가 평소와 다르게 껍질을 까지 않은 새우를 그릇에 올려줘 껍질을 까달라고 하니 직접 하라고 해 단단히 화가 나 식탁을 뒤집었다며 용서를 받으려면 '아이폰14'를 사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가족들은 그녀에게 식사 자리에서 나가라고 했고 남자친구 또한 여자친구의 부탁에 응하지 않았고 잔뜩 화가 난 여성은 자신의 사연을 SNS에 공개하며 남자친구의 뒷담화를 했다.
여성의 사연을 읽은 많은 누리꾼들은 여성이 잘못되었다며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