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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학생, 통화중 '이 말' 했다가 인생 끝나버렸다.

by 핫한 콘텐츠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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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학생들이 휴대전화 통화 중 “자기야”라며 남한식 말투를 썼다가 퇴학 처분을 받고 탄광에 배치됐다.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 사이에서 ‘괴뢰 말투’(남한식 말투)를 쓰는 현상이 사라지지 않아 북한 당국이 단속과 청년사상교양 강화를 지시했다”면서 “남조선 말투를 쓰는 현상은 우리 내부를 와해 시키려는 반혁명 범죄 행위라며 강하게 대책 할 것을 (당국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런 지시가 또 다시 내려오게 된 데에는 이달 초 청진농업대학 학생들속에서 손전화(휴대전화) 통화를 하면서 남조선 말투를 사용하다 단속되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이 문제가 도당위원회에 제기되고 중앙에까지 보고되어 사건이 일어난 농업대학은 물론 청진시내 모든 대학생들에 대한 괴뢰 말투 사용 실태에 대한 검열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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