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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양산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 위치한 영축산에 등반한 모습을 공유했다. 문 전 대통령은 SNS에 "통도사 경내를 유일하게 조망할 수 있는 합장바우"라는 글과 함께 영축산 등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등산복 차림의 문 전 대통령이 바위에 앉아 모습을 비롯해 활짝 웃고 있는 김 여사의 모습과 풍경 사진들이 보였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6월에도 김 여사와 함께 영축산에 오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대통령 퇴임 후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에 내려와 SNS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지난 추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문 전 대통령의 추석 명절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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