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841 "성이 '피씨'인데 아내 성을 쓸까요?"...예비 아빠에게 형님들이 해준 인생 조언 특이한 성씨로 인해 어릴 적 트라우마를 갖고 있던 한 예비아빠가 새로 태어날 아이를 두고 성씨를 고민하는 사연이 이목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A씨는 내년 4월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으로 결혼할 설레는 반면 이내 자신의 성씨 때문에 큰 고심에 빠졌다. 왜냐하면 A씨의 성씨가 바로 '피씨'였기 때문이다. A씨는 어릴 적 성 때문에 학생 시절 내내 놀림을 당했다. 심지어 자신의 친형은 성씨 하나로 결혼을 포기했다고도 전하며 "여자친구 성씨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에게 "피씨 하나도 안 이상하다. 자신감 가져라", "피씨 성 진짜 좋은 성씨다. 정신 차려라" 걱정하지 말라며 응원했다. 2022. 12. 30. 이전 1 ··· 208 209 210 2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