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9급 군무원' 월급 인증하자 누리꾼들 충격에 빠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병사 월급 인상 공약을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공무원들의 불만의 식을줄 모른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9급 군무원이라고 소개하며 급여 문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9급 3호봉 7월 급여는 세후 171만 1,220원으로 9급 1호봉은 이보다 훨씬 더 낮은 160만 5,840원이었다.

 

병사 월급 200만원이 될시 자신들의 월급이 오히려 적어진다는 것이 7~9급 군무원들의 하소연이다. 이로 인해 명령 체계를 고려해 월급 부분을 개선 할 필요가 있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20대 대선 공약으로 병사 월급 200만원을 내걸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