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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대표 '쭈니맨'이 7살때 받은 세뱃돈으로 사업 대박낸 비법이 화제를 모은다.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앳된 얼굴을 가진 14살인 법인대표 쭈니맨이 출연한다.
쭈니맨은 "전 7살 세뱃돈 4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자산은 7천만 원인데 1천만 원 기부하고 현재 6천만 원이다"라며 자신감 넘치게 말했다.
세뱃돈으로 미니카 사업을 시작한 쭈니맨은 700만 원의 수입을 만들었고 이후 15만 원을 투자한 음료수 자판기 사업을 하는 등 총 4가지 사업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사업이 손해를 보자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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