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로 전성기 맞은 데뷔 27년차 박은빈의 훈훈한 미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배우 박은빈이 완벽한 인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박은빈은 드라마 전 스태프의 이름을 모두 외우며 스태프들 모두가 그의 인성에 대해 극찬했다. 그리고 주연 배우가 아프면 스태프들의 일이 가중된다며 작품 촬영 기간엔 아무도 만나지 않는다.

 

순조롭게 진행되어야 할 촬영이 혹시나 자신 때문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더불어 장애인이 조롱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자폐 스펙트럼 연기할 때 의사까지 만나 조언을 구했다. 이외에도 모든 사람들에게 성의 있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가 하며 스태프들을 잘 챙겨주기로 유명해 모두들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