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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늦은 직원에게 시말서 쓰게한 상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y 핫한 콘텐츠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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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민단체에 의해 공개한 사례에 의하면 직장인 A씨는 폭우 때문에 회사에 2분 지각했다고 한다. 지각을 한 A씨는 바로 직장 상사에게 "회사에 놀러 다니느냐"고 소리를 지르며 시말서를 제출하라는 꾸지람을 들었다고 한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천후조차 배려가 전혀 없는 회사들, 평소엔 얼마나 더할까", "인간이 기계가 아닌 이상 교통 상황에 따라 1~2분 지각할 수도 있지 너무 야박하다", "한번 2분 지각했다고 그랬겠나. 평소에도 지각하거나 태도가 안 좋아서 저 날 터진 것일 수도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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