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841 잔다고 지적한 교사에 화를 참지 못한 인천 고교생의 충격 행동 수업도중 잠을 잔다는 이유로 교사는 학생에게 지적했다. 학생은 이런 교사의 행동에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로 교사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학생은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5년간의 보호관찰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다"면서 "죄질이 무거운 점, 피해 교사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A씨는 "교사인 피해자를 흉기로 찌른 사실과 피고인을 말리던 같은 반 친구 2명에게 상해를 입힌 사실을 인정한다"면서도 "교사를 살해하거나 친구들을 다치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혐의 일부를 부인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이 교사인 피해자를 흉기로 찌른 방법을 비춰보면 해당 교사가 죽을 수도.. 2022. 12. 30. 절대 안 돌아가겠다 떼쓰는 침팬지를 설득한 사육사 엄마의 방법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의 한 동물원에서 침팬지가 탈출해 도심에 출몰했다. 침팬지가 있던 동물원은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아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무너진 담벼락 사이로 탈출한 침팬지는 하르키우 도심을 돌아다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여성 사육사 한 명이 침팬지에게 다가갔지만 녀석 그녀를 모른척 하며 돌아가지 않으려 떼를 썼다. 사육사는 자신이 입고 있던 노란색 코트를 벗어 침팬지에게 입혀주는가 하며 마치 아기에게 하 듯 소매 안으로 팔을 넣을 수 있게 옷을 들어 주며 침팬지를 달래기 시작했다. 따뜻하게 꼭 안아주며 토닥토닥 달래자 침팬지는 마음을 바꾸고 동물원으로 함께 돌아갔다. 침팬지를 설득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2022. 12. 30. 여성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 넘겨진 김용호, 증거 영상 속엔?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여성 강제 추행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는 김용호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9년 7월 고깃집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입맞춤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신체를 접촉하려는 장면과 피해자가 거부하는 장면 등이 포함되어있다. 피해자 A씨는 지난해 9월 증거 영상과 함께 고소장을 제출했다. 형법 제298조 강제추행에 따르면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한편 김용호는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로 구독자 63만명을 지닌 '연예부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2. 12. 30. 1년 6개월 동안 자수로 찍어 文 전 대통령에게 'OOOO' 선물한 열성팬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열성 지지자에게 '정성'이 깃든 자수 액자 선물을 받았다. 지난 23일 문 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게 사진이 아니라 자수라니 놀랍다.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모습이 담긴 자수 액자를 공개했다. 해당 액자를 선물한 지지자는 편지에 자신을 울산 시민이라고 밝히며 "평창올림픽 개막식 날인 2018년 2월 9일부터 자수를 시작해 1년 반 걸려 만들었습니다. 한 국민의 마음이니 받아주세요" 말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일각에서는 "이건 진짜 마음이 담기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 "선물도 감동이고 인증해준 대통령님도 감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2022. 12. 30. 이전 1 ··· 207 208 209 210 211 다음 반응형